티스토리 뷰

반응형

 

오늘은 IT 분야의

베스트셀러에 꾸준히 자리를 잡고있는

 

👉 비전공자를 위한 이해할 수 있는 IT 지식

책의 서평을

포스팅하려 한다.

 

🤔 바로 들어가보자.

 


 

우선 이 책의 제목을 처음 보고

필자는 착각했다.

 

(흠,, 비전공자를 위한 지식이면

전공자인 나는 다 아는

아주 쉬운 내용이겠군,,)

 

이런 생각을 가지며 자만하다가

인스타에서 우연히 이 책의 홍보글?을

보게 되었는데

그 내용을 보고는

내가 자만을 했구나,, 하며

충격을 받고

바로 책을 구매했다.

 

그 문제의(?) 페이지를 공개한다.

(예전에 본 포스팅인데다가

인스타에 찾아도 나오지 않아

필자가 직접 찍었는데

정확한 이 페이지가 맞는지 가물가물하다.😂

대충 참고용으로만 봐주면 될 것 같다.)

 

 

필자가 책을 구매하게 된 페이지 1

 

 

필자가 책을 구매하게 된 페이지 2

 

아마 다음의 두 페이지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필자가 저 두 페이지를 읽고

책을 구매하게 된 이유가 무엇일까?

 


 

1. 아는 내용인 듯 모르는 내용 📌

 

위 대화에서 나름 어렵다는(?) 전공단어인

POST, 200, PUT, 500,

JSON, 서버, 클라, URL...

 

모두 필자가 아는 단어이다.

그런데 왜?

 

일단 필자는 just 전공생으로

저 단어들이 실무에서 저렇게 불리는지(?)

처음 알았다.

 

필자가 저런 단어를 쓰는 경우는 보통,,

'아.. 500에러 짜증난다',

'나는 클라이언트 개발자보단 서버 개발자를 해야겠다.',

'get은 보내는거, post는 받는거

(@GetMapping, @PostMapping)'

정도이고

 

특히 첫번째 사진과 같은 경우

필자는 보통

'아니 아까는 됐는데

왜 갑자기 500에러 떠?'

이런 식으로 반응하며

화를(?) 내는데

 

실무에서는

에러를 숫자이름으로 부르는것도 신기하고

(뭔가 나는 500에러라고 하는걸

500,400 이렇게 말하는것도 신기했다ㅋㅋ

비슷한데 다른 느낌?)

 

클라이언트도 클라라고 줄이는 것도

신기했고

 

그리고 결론적으로 처음 책을 봤을 땐

저 말들을 한 번에 이해하기 어려웠다.

(아예 모르는 단어의 느낌보다

뉘앙스 대충 알겠는데 정확히 

뭔말인지 모르겠는 느낌,,)

 

 

2. 실무에서 개발자들이 쓰는 말투?

줄여쓰는 줄임말? 등을 배워보고 싶어서 📌

 

클라이언트 -> 클라

왜 에러가 떴었는지 설명하는 말투

(json에 필수 파라미터가 빠졌다. 등)

 

등의

내가 얄팍하고 애매하게 알고 있는 지식들을

바로 잡고 싶었고

실무에서 쓰이는 말투와 단어를

배우고 싶었다.

 

 


 

책을 다 읽은 지금

음,, 실무에 대해 간략히 경험해본 느낌?이었다.

 

클라이언트 개발자와 서버 개발자의 몇몇 대화를

직접 읽어보며

'아.. 회사에서는 저런식으로 대화를 하는구나..'

라는 것도 알게 되었고

최근에 캡스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프론트, 백엔드의 작업을 명확하게 구분지을 수 있었는데

실제 현업에서 파트벼롤 저렇게 대화를 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구나..를 알게 된 책이었다.

 

그 외에도 비전공자를 위해

이해하기 쉽게 여러 전공단어를 소개해주기 때문에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그럼 우리는 다음 포스팅에서 다시 만나자.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