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독서

[독서] 클린코드 추천사

da_devel 2022. 3. 15. 17:51
반응형

최근에 클린코드 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개발자의 필독서라 불릴만큼 유명한 책인데,

책을 읽다 꼭 기억해두고 싶은 문장들을 간단히 정리해 올릴 예정이다.

그럼 바로 들어가보도록 하겠다!

 

 


추천사

사소한 곳에서 발휘하는 정직은 사소하지 않다






깨끗한 코드가 중요한 이유!

첫째, 큰 실무에서 실력을 쌓고 신뢰를 얻으려는 전문가는 먼저 작은 실무부터 실력을 쌓고 신뢰를 얻어야한다.

둘째, 꼭 맞게 닫히지 않는 문이나 비뚤어진 바닥 타일이나 지저분한 책상 등 아주 사소한 것들이 전체의 매력을 깎아먹기 때문이다.

 

 

소프트웨어는 80% 이상이 소위 "유지보수"이다!

좋은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데 치중하는 전형적인 서양식 사고를 포용하는 대신, 우리는 좀 더 건축 업계의 수리공이나 자동차 업계의 수리공처럼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생각해야 한다.

 


5s 철학

1. 정리 또는 조직 ("정렬") : 적절한 명명법 등과 같은 방법을 사용해 무엇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야함.

2. 정돈 또는 단정함 ("체계화") : 물건마다 모두 제자리가 있다는 속담처럼 코드는 누구나 예상하는 위치에 있어야 한다.

3. 청소 또는 정리 ("광내기") : 작업 공간에서 배선이나 기름이나 부스러기나 쓰레기는 치운다. 과거 이력이나 미래 바람을 기억한 주석 혹은 주석으로 처리한 코드는 어떻게 처리하라고? 제거하기 바란다.

4. 청결 또는 표준화 : 작업 공간을 청소하는 방식에 그룹이 동의한다. 그룹 내에서 일관적인 구현 스타일과 기법이 필요하다.

5. 생활화 또는 규율 : 관례를 따르고, 자기 작품을 자주 돌아보고, 기꺼이 변경하는 규율을 의미한다.

 

 

인터페이스가 프로그램이라는 사실,

그리고 인터페이스 구조가 프로그램 구조를 표현해야 한다는 사실도 신중하게 기억해야 하겠지만,

설계가 코드 속에 존재한다는 겸손한 자세도 지속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오류는 인간의 본성이고 용서는 신의 본성이다.

스크럼에서 우리는 모든 것을 드러낸다.

 

코드는 결코 완벽하지 않으므로 자신의 코드 상태를 정직하게 말한다.

 

 

 


  • 참고

클린 코드(애자일 소프트웨어 장인 정신)

 

 

반응형